난이도
한마디로 어렵습니다. '한국어'는 물론 '일본지리', '일본역사', '일반상식'은 일본인에게도 쉽지 않은 시험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응시가 가능해진 2006년도 시험부터는 난이도가 현저히 떨어졌고, 부분 합격제도 (한 과목씩)가 적용되어서 이 해부터는 합격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이것은 '관광입국'이란 목표를 내새운 일본 당국의 의향이 반영된 것입니다. 한국인 관광객의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자격소지자를 확보하려는 것입니다.
물론 이 경향이 앞으로 몇 년간 이어질지는 확언할 수 없습니다. 지금이 자격증 취득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시험의 매력
언어에 관한 일본 유일의 국가 자격시험 | 일본문화에 대한 종합적 지식
일본어에 관해서는 번역가에 필적하는 실력과 전문 활동이 가능한 활용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이제 일본을 방문할 때는 물론, 일본 문학이나 영화, 드라마를 접할 때에도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배경과 스토리가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일본인에게 일본 문화를 설명할 수 있는 여유도 생길 겁니다.왜냐하면, 당신은 일본 문화의 전문가이니까요.
가이드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그 지식이 도움이 되고, 평가 받을 것은 분명합니다.
자격의 장래성간혹, 반복되는 정치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한일간에 민간교류는 해마다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2000년대에 들어서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하고, 2002년 월드컵, 2005년 아이치 엑스포 (그리고 한국인 비자 면제)를 거쳐 2007년도에는 드디어 260만명이나 되는 한국인이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인구의 차를 넘어, 일본인 한국 방문객을 역전한 것입니다.
한편 일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물가가 비싼 나라'라는 인상이 너무나 강했기 때문에 일본에 인바운드 사업(외국인 관광객 유치)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다지 활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관광 사업은 일본정부가 가장 심열을 기울이는 분야 중 하나가 됐습니다.
2007년에는 '관광입국추진기본법'이 시행되었고, 올해(2008년) 10월에는 드디어 관광청이 분리 설립됩니다.
이 상황에서 뜨거운 시선을 끌고 있는 시험이 바로 '일본 통역안내사' 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오래전 부터 존재해 왔으나 너무 난이도가 높은데다, 일본에는 외국어에 능숙한 인구가 많지 않고,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안 온다는 이유로 그냥 자기 외국어 실력을 자랑하기 위한 시험으로 여겨졌습니다 (당시에는 외국어 강사나 교수용 시험이라는 이야기까지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6년4월 부터 명칭이 변경되었고, 자격증 미소지자에 대한 벌금을 대폭 인상하는 등 정부가 본격적인 제도 운용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앞에서 설명한 요인들이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방침에 바뀐 이상, 이 국가 자격시험은 향후 아주 유망합니다.
특히 한국어와 중국어는 수요에 비해 너무나 자격소지자가 없는 탓에 단속하려고 해도 못하는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 국가자격 시험으로서는 처음으로 시험을 한국 등에서 실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난이도가 내려간 것 또한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필요한 만큼 인원이 확보되면 다시 어려워질 거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가까운 미래에 이 자격증의 가치가 더욱 더 높아질 것은 확실합니다.
시험 응시 대상자
시험은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즉, 국적이나 학력, 연령 등 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험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일본어 실력이 필수입니다.
워낙 특수한 내용의 시험이기 때문에 다른 일본어 시험 급수로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지만, 예를 들어서 일본어 능력시험(JLPT)의 경우, 1급은 필수 요건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JLPT 등와 달리, '한국어' 과목에서는 일본어로 작문할 수 있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쓰기에 약하신 분은 많은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일본어 실력이 있어도 처음 한 달은 적응 시간이라고 생각하시고 시작해야 합니다.
일본어로 전문적인 내용을 듣고 읽고 이해하는 작업은 익숙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일본어 수업에 만족하지 못 하셨던 분은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실 겁니다.
2012년도 시험일정 (平成24年度) 종료 <2013년도 시험일정: 2013년 4월경 JNTO 확정공지예정>
필기시험 : 2012년 8월 26일(일)
서울 수험장소 : 2012년도 미정. (2011년도: 서울 동국대 문화관 http://www.jnto.go.jp/jpn/downloads/map/seoul.pdf )
필기시험 장소 예정(한국어) : 札幌市、仙台市、東京都、名古屋市、京都府、広島市、福岡市、那覇市、ソウル市
필기시험 합격발표 : 2012년 11월 9일(금)
구술시험 : 한국어: 2012년 12월 9일(일)
구술시험 장소 예정(한국어) : 東京都、京都府、福岡市 (이 세가지 도시에서 1차를 응시한 사람은 반드시 동일 장소)
최종합격발표 : 2013년 2월 8일(금)
2012년도 시험 접수요령
신청기간 2012년 5월 14일(월) 오전10시 ~ 6월 18일(월) 오후6시 까지
수험 수수료: 8700엔
전자신청 가능 (온라인상에서 24시간 가능, e벵쿄넷의 일본통역안내사 강좌 수강생에게는 일본현지주소&한국내등기우편 서비스일체 제공)
정확한 1차 시험 장소는 수험표에 안내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서울 동국대)
전자신청시, 수험료를 지불하기 위해 해외승인이 가능한(VISA 등)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본인 명의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전자신청시, 본인의 사진(스캔 혹은 디지털 사진 파일, 240 X 320 픽셀 원칙)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전자신청시, 본인의 성함, 한국 주소를 영어로 기입해야 합니다. 이름은 여권과 동일하게 입력하세요.
JNTO홈페이지의 2012년도 전자접수 페이지는 신청기간이 시작해야 열립니다.
2012년 5월 14일 접수가 시작되면, e-벵쿄넷에서 시험접수 방법을 알기쉽게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올려드릴 예정이오니, 그대로 보고 따라서 본인의 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통역안내사 시험 가이드라인 (JNTO)
JNTO홈페이지 바로가기 ⇒日本政府観光局(JNTO)|通訳案内士試験
通訳案内士試験・通訳案内士(通訳ガイド)概要
通訳案内士法の規定により、報酬を受けて外国人に付き添い、外国語を用いて旅行に関する案内をする業を営もうとする者は、通訳案内士試験に合格し、都道府県知事の登録を受ける必要があります。2011年4月1日現在の登録者数は15,371人に達しています。通訳案内士試験の外国語の種類は、英語、仏語、西語、独語、中国語、伊語、ポ語、露語、韓国語及びタイ語となっています。通訳案内士試験は、年齢、性別、学歴、国籍などに関係なく受験が可能です。2010年度通訳案内士試験には、932人が合格しました。
通訳案内士(通訳ガイド)は、単に語学力が優秀であるだけでなく、日本の地理、日本の歴史、さらに産業、経済、政治および文化といった分野に至る幅広い知識、教養を持って日本を紹介するという重要な役割を負っています。 外国人旅行者に日本の良い印象を持って帰ってもらうことは、正しい日本理解の第一歩となり、通訳案内士(通訳ガイド)の仕事は、“民間外交官”とも言える国際親善の一翼を担うやりがいのある仕事です。
要平成23年度通訳案内士試験
※試験会場となる大学・施設等では、当該試験業務は行っておりませんので、電話等による道順の照会等は絶対に行わないでください。
平成23年度の通訳案内士試験については
(株)ICSコンベンションデザイン内 通訳案内士試験係
電 話: 03-3219-3510 (月~金 10:00~18:00)
F A X : 03-5283-7294
通訳案内士試験全般については
日本政府観光局 総務部 通訳案内士試験係
電 話: 03-3216-1903 (月~金 9:15~17:45)